[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1월 11일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충청북도가 시행하는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진천군 덕산면 이 모씨(62세)의 사과 농장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연합회 전 직원 13명이 참석해 약 7000여 평의 농원에서 사과 수확 작업 등을 도왔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바쁜 지역의 일손 돕기에 나서 땀 흘리는 기쁨을 맛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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