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2022년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2022년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23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연합회가 노인우수사례 견학 및 역량강화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울산연합회가 견학 및 역량강화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1월 16일 울주군 가지산 인근 아젤란리조트에서 역량강화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울산연합회 박승열 연합회장을 비롯해 5개 시군구 지회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과 강의로 진행됐다.

먼저 도시영농우수사례로 중구 성안동에 소재한 관경농장의 오영숙 강사로부터 도시민의 주말농장 경영 요령과 민영도시농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동주 만들기와 고추장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인학대예방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테라리움 만들기 실습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직원들은 “법정의무교육은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인권을 위해 노인관련 기관의 종사자로서 필수적이다”며 “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시간도 함께 진행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우리가 추진했던 일련의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연합회를 중심으로 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