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11월 17~18일(1박2일) 강원도 동해 일원으로 노인지도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박종애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님들은 따뜻한 겨울나기 조끼 단체복을 입고 광명을 출발했다.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해 전나무숲길을 걷고, 강릉으로 이동해 낭만 가득한 바다열차를 타고 추암 출렁다리, 촛대바위 등 바다 비경을 감상했다. 다음날은 양양의 고찰 낙산사를 방문해 산책로를 걷고, 주문진항에서 크루즈에 승선해 확트인 바다를 보며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등 지친 심신을 달래며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애 지회장과 일행은 "모두의 건강과 더 나은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선진지 견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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