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혁신도시 안전도우미’ 활동 평가회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혁신도시 안전도우미’ 활동 평가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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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지회가 안전도우미 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진천군지회가 안전도우미 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1월 22일 충청북도혁신도시발전과에서 안전도우미 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의 후원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진천군지회, 충북도, 상신초녹색어머니회 및 사업 참여 노인 등 1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 시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혁신도시 안전도우미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안전도우미로 선발된 혁신도시 거주 노인 8명은 지난 7개월 동안 옥동초등학교와 상신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정리와 가스안전 홍보, 건전한 소비문화 생활화에 대한 홍보와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월 8회씩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혁신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어린이 안전과 살기 좋은 혁신도시 조성에 앞장서 봉사하신 어르신들과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가스안전공사와 소비자원, 충북도 등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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