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1월 23일 ‘제38기 충북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학장 김숙종)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1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영예롭게 졸업하는 34명의 졸업생과 최현호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및 이명식 연합회장, 김숙종 학장, 시군지회장, 시군노인대학장,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단양 이춘화 학생 외 24명에게 개근상을, 진천 김동열 학생 외 7명에게 정근상을 수여했다.
또한 최고령인 단양 김설기 학생과 청주 임혜자 학생에게 면학상을, 노인지도자대학 자치활동을 통해 지도자대학발전에 기여해주신 전명자 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명식 회장은 “충북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에 다니신 열정과 정성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며 노인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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