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1월 24일 서울 창동 전용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경기도연합회 여자부 대표팀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수상했다.
이날 경기연합회 여자부 대표로 여자부 선수단 한병익·김창길 감독과 박은희·손남임·한선희·이춘자·소미희·박은숙 선수들이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연합회 대표로 양평군지회 여자부 선수단으로 함께해주신 양평군게이트볼협회 한병익 회장, 김창길 사무국장과 여자부 출전선수 6명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준우승이라는 큰 상을 차지해 수고 많으셨다”고 치하하고 “우리가 양평군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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