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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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김성태 지회장.
부안군지회가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김성태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1월 13일 부안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군의회 의장과 부안군지회 김성태 지회장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하고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한 해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를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축사에서 “부안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안군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광수 군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의회에서는 다양한 노인 문제의 예방책으로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인건비 65억737만4000원의 지원으로 총 220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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