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범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장,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이래범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장,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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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회 가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래범 군산시지회장(가운데)이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수여하는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양승조 시상식 대회장(전 충남도지사), 오른쪽은 서정태 한국유권자총연맹 총재.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이래범 지회장은 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수여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서정숙 국회의원,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국민혈세감사원과 함께 유권자 입장에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최우수행정,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대상,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등 분야별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 (사)서울시민회, 한울문학, 한국인성교육중앙회,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받은 이래범 지회장은 군산시의회 4선 의원과 제5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4월 대한노인회 제17대 전북 군산시지회장에 취임했다. 

이래범 회장은 군산시지회장 취임 이후 취약어르신을 위한 빨래방 사업을 전개하고, 농촌지역 쓰레기 수거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대한노인회 지회 간 교류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순천시지회(지회장 김영수)와 상호교류 연찬회를 갖고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와 업무교류 및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래범 지회장은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단체, 다른 지역 노인회 등과 선진노인회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 중이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분회장, 경로당 회장은 물론 회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군산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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