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이건실 연합회장과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1월 29일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한 두산위브A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두산위브A경로당은 12월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경로당예술제에 출전하는 강원도대표팀으로 실버포크댄스 연습에 한창이다.
이날 방문은 이건실 연합회장, 유종우 원주시지회장, 강화영 흥업면분회장, 최미옥 원주시의회 부의장 및 강원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지회 직원 등이 함께해 출전팀을 응원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강원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우리 원주 어르신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은 이렇게 경로당에서 아름답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며 “앞으로도 우리 강원도경로당의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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