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 6연속 조기 완판 기록
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 6연속 조기 완판 기록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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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스오아시스.
사진=킴스오아시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협업한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가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연속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선보이는 당도 높은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라는 품종의 고구마다.

킴스오아시스는 베니하루까의 평균당도는 일반 고구마의 평균당도 15 브릭스보다 훨씬 높은 25브릭스 이상으로 호박고구마보다 더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고 1일 설명했다. 고구마는 수확 후 적합한 저장 환경에서 적절한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킴스오아시스의 달수꿀고구마는 120일 이상 황토밭에서 자란 후, 34~38℃에서 72시간 후숙 보관돼 당도가 특히나 더 높다.

이와 함께 유통과정 속 14~15℃, 습도 75%에서 보관돼 품질 또한 우수하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 29일 킴스오아시스에서 처음으로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였다. 출시 직후 고객들 사이에서 ‘달고 맛있는 고구마’로 입소문 나며 6번에 거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7번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지난 11월 출시 직후 2번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고랭지꿀사과는 경상북도 영주의 소백산 해발 200m에서 자라,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덕분에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나 고랭지에서 생산한 전체 사과 중 5% 밖에 안 되는 ‘꿀고랭지한입꿀사과’는 작은 크기로 껍질 째 한입에 먹을 수 있어 간단한 간식용으로 인기가 많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오아시스에서 준비한 달수꿀고구마와 사과 2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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