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 부설 노인대학(학장 전병우)은 11월 8일 36기 노인대학 학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일대로 현장학습 및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단양을 출발한 학생들은 강릉에 도착해 아르떼 뮤지엄 강릉에서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주문진 바닷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홍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어려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 현장학습 및 문화탐방을 계기로 심신을 풀고 회원간 친목을 다지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