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온정과 사랑 전달한 ‘계룡건설’
지역사회 발전에 온정과 사랑 전달한 ‘계룡건설’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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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원 기탁
(왼쪽부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계룡건설)
(왼쪽부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계룡건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계룡건설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이달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라면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홍보 괸계자는 “반세기 역사동안 공공재난 발생 시 앞장서 힘을 보태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내년 1월 창립 53주년을 맞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는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3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충남대학교에 5월 발전기금 1억원, 2021년에 3억원의 기금과 2억2000만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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