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2월 2일 건강기능식품을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로부터 기탁받아 지회 법인산하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김희재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540만원 상당의 흑삼선물세트를 지회에 기부했다. 김희재는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 발매 후 방송과 각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는 팬클럽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김용녕 지회장, 김남규 노인복지관관장, 김우탁 부장이 함께 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께 큰 위로를 주는 미스터트롯의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해, 어르신들께서 드시고 추운겨울을 이겨 내는데 보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남규 복지관장은 “소외된 이웃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기부 하여 주신 팬클럽께 감사드리며, 관내 12개 읍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나누어 드리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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