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이달 12일~21일까지 접수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이달 12일~21일까지 접수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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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군, 지역연고자 지역 할당 방식 전원 채용
사진=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신협중앙회(신협)가 2023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협은 이번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 등이라고 5일 밝혔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먼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4일과 15일에 나눠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이며,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치른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2월 말 홈페이지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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