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권경진 수석,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컴투버스 권경진 수석,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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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플랫폼 최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진화
컴투버스 권경진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가운데)
컴투버스 권경진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가운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컴투스는 컴투버스 소속 권경진 수석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권경진 수석은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의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담당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및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 및 하이브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권 수석이 개발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 명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라며 “최근에는 웹3.0으로 변화하는 미래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블록체인 게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개발·품질향상·개발업적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소프트웨어기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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