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시즌상품‘ 런칭
이랜드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시즌상품‘ 런칭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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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5종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고 8일 밝혔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는 기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에 고급 가나슈를 듬뿍 넣은 프리미엄 쇼콜라 케이크 2종이 새롭게 추가된 ▲홀리데이 파인트리 ▲1KG 베리 포레스트 ▲스노우 쁘띠 엔젤 ▲가나슈 스윗 밸리▲쇼콜라 윈터 빌리지 5종으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인 ‘1KG 베리 포레스트'는 케이크 속까지 제철 딸기로 가득 넘쳐 이른바 '착한 케이크'로 작년 한 해 가장 먼저 완판 됐다. 앞서 지난 10월 신설된 프리미엄 초콜릿 전문 라인 ’르 쇼콜라 프랑제리'에서도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인 ▲노엘 드 봉봉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노엘 드 봉봉’은 수석 쇼콜라티에 손길로 탄생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초콜릿 세트로,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대표상품인 '비쥬 드 봉봉'을 재해석해 영원한 소망의 의미를 담아 트리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은 가장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외부 공장에서 생산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및 초콜릿과는 퀄리티 자체가 비교 불가”라면서 “앞으로도 비주얼과 맛은 물론 건강까지 놓치지 않은 프리미엄 상품만을 선보이는 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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