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안국건강과 건강기능식품 공동기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안국건강과 건강기능식품 공동기부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0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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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8,500만원 상당 전달
(왼쪽부터) 어광 안국건강 대표, 방송인 최유라,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사진=롯데홈쇼핑)
(왼쪽부터) 어광 안국건강 대표, 방송인 최유라,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지난 7일 안국건강과 8,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공동 기부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최유라, 어광 안국건강 대표,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한 물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프란치스코의 이웃,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공동 기부는 ‘최유라쇼’를 통해 지난 2018년 단독으로 선보인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론칭 4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더 퍼스트 루테인’은 ‘최유라쇼’에서 론칭한 이후 완판을 지속하며 안국건강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에는 안국건강과 ‘더 퍼스트 루테인’을 공동 개발한 세계적인 원료 기업 DSM社 연구소를 최유라 씨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최유라 씨는 “직접 사용한 후 자신 있게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을 좋은 곳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론칭 13주년을 맞은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최유라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부산 사직구장에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 방송을 통해 복지단체에 수익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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