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는 11월 16일 더파티 목화점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주석수 연제구청장, 최홍찬 구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연제구지회 윤봉숙 지회장, 지회 임원, 경로당 회장, 회원 등 총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연제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노인과 경로당활성화 유공자 등 총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어르신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을 통하여 경로당 회원들의 화합과 즐겁고 명랑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했다.
윤봉숙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언제나 청춘’, ‘즐겁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문화를 전승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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