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회의서 우수지회 시상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회의서 우수지회 시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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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가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은 이명식 연합회장과 경로당 활성화 사업 우수지회 수상 모습.
충북연합회는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회의에서 경로당 활성화 사업 우수지회 시상식을 했다. 사진은 이명식 연합회장과 수상자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2월 14일 연합회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회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장상 최우수에는 충주시지회, 연합회장상 우수지회는 청주시 흥덕청원구, 옥천군, 단양군, 영동군, 진천군지회가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경로당 DB우수지회로는 DB구축에 앞장선 보은군, 옥천군, 음성군, 청주 상당서원구, 영동군지회가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홍기운 센터장은 2022년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미흡했던 점을 뒤돌아보고, 2023년 신규사업에 관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수상지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완화로 하반기에 각종 행사 및 사업이 겹치면서 경로부장들의 업무가 과중되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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