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12월 15일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상담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2차 교육을 연합회 3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연합회 및 시·군지회에서 추천 받은 강사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강희성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의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상담 서비스 사업 안내와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정희 센터장의 ‘공감과 소통’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서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이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키오스크 활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터득한 지식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소외됨이 없이 실생활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