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 2022년 평가보고회 개최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 2022년 평가보고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2.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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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지회가 2022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 서귀포시지회가 2022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한성율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12월 15일 지회 강당에서 2022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당 평가 보고회에는 지회 임원, 경로당회장, 프로그램 경연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우수경로당 등 시상, 감사패 수여에 이어 서귀포시지회 소속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학대예방 연극공연,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경로당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경로당에 표선서동 경로당(회장 김선부), 우수 경로당에 신흥2리경로당(회장 오양수)과 신도1리 경로당(회장 김대진)이 수상했다.

회원증강 우수 경로당은 하효경로당(회장 정순찬), 보목경로당(회장 양승길), 동홍9통경로당(회장 진성천), 고성리경로당(회장 정도유)이 수상했다.

경로당 우수프로그램은 위미1리 경로당(회장 현상국), 서호동경로당(회장 고창원), 신효동경로당(회장 김찬기), 하효동경로당(회장 정순찬)이 수상했다.

이어서 하례1리 경로당 양영기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성율 지회장은 “올 한해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며 “내년에도 경로당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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