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은평구지회(지회장 김상혁)는 11월 14~22일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평가회를 진행했다.
올해 은평구지회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에 총 1181명의 참여자가 공익형 9개 사업 ▷은빛둥지돌봄이(경로당 중식도우미, 307명) ▷은빛크리닝(경로당 청소, 252명) ▷실버크린벨(학교청소 및 텃밭가꾸기, 151명) ▷청춘문화활동(경로당 이동 영화상영, 3명) ▷노인학대예방(노인학대예방 홍보·교육·상담, 8명) ▷실버벨울타리(어린이공원등 순찰 및 계도활동, 196명) ▷노노케어 연중(165명) ▷등하교안심지원(9명) ▷주정차질서계도(20명)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아동시설도우미(35명) ▶노인시설(2명) ▶장애인시설(5명) ▶우체국지원(20명) ▶기타시설(8명)에서 활동했다.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활동을 통해 경제적 도움과 사회참여 기회를 얻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 일을 하러 나가는 설렘과 기대가 삶에 활력을 더하며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건강에 도움을 줬다.
지난 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공익형+사회서비스형)으로 선정됐던 은평구지회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도 기대하고 있다.
김상혁 지회장은 올해 사업에 대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자와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잘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