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12월 29일 지회 사무국에서 2022 사랑나눔사업 모금에 참여한 분회 및 경로당회장들이 모여, 어렵게 살아가는 노인 23명에게 이불 등 사랑나눔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서귀포지회는 자체 특색사업으로 2018년부터 나이가 들어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을 돕기 위해 경로당회원과 노인대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성율 지회장은 “해당 사업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더 크게 나눔을 펼치는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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