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월 2일 목포시노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임원 및 법인 산하 기관 임직원 등 3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시루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지난 한 해 남겨져 있는 먼지들을 다 털어 버리고 새털처럼 가볍고 힘차게 출발하자”며 “우리의 최고 고객인 어르신들과 늘 함께하며 봉사하는 우리 산하 법인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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