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2022년 마무리하고 2023년 시무식 가져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2022년 마무리하고 2023년 시무식 가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1.0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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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지회가 2022년 종무식와 시무식을 가졌다.
세종시지회가 2022년 종무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장영)는 12월 30일 장영 지회장을 비롯한 오광록 부설 대학장 등 전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종무식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1월 2일 시무식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종무식에서 장영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체된 사업들이 4월부터 정상 운영되며 여러모로 분주했을텐데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협력하여 전국에서 인정받는 지회라 칭찬받을 수 있었다. 2023년에도 건강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주길 당부한다”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오광록 대학장은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으로 ‘어느 곳에 있든 내가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이 참되다’라는 말를 마음에 새기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도 발전할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일한 직원들에 대한 우수사원 시상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직원들은 서로에 대한 감사와 덕담을 나누며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했다. 

2023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세종시지회 직원들은 새해에도 아버지, 어머니, 조부모님을 대하듯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어르신들을 대할 것을 다짐했다.

장영 지회장은 “건강관리 잘하고 유쾌하게 일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 서로 배려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가자”는 신년사를 하고 첫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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