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1월 2일 힘찬 시무식을 개회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이룩한 많은 성과를 함께 공유하면서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각오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였다.
영주시지회는 경로당 활성화사업인 경로당 행복도우미지원사업, 노인일자리 경로당 깔끄미사업, 취업지원센터의 영주호일자리사업, 노인대학 운영, 60주년 회혼례, 100세 장수잔치 행사, 한궁대회, 경로당 밑반찬지원사업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지회 임직원들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존경심으로 모실 것과, 한마음으로 단결해 지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하며 희망찬 한해를 기원했다.
황기주 지회장은 “새해에는 토끼처럼 깡충깡충 부지런히 활동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인사를 했다.
이어서 박영교 노인대학장은 “신년에는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지회를 만들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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