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정부가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 수량을 제한하기로 한데 이어, 대한약사회도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전국 캠페인에 나섰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지난 12월 3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한 약국에 감기약 수급 안정을 위해 판매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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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자 정부가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 수량을 제한하기로 한데 이어, 대한약사회도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전국 캠페인에 나섰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지난 12월 3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한 약국에 감기약 수급 안정을 위해 판매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