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김해시지회(회장 이갑순)는 1월 9일 본 지회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깨끗한 경로당)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김해시지회는 시에서 시행하는 총 425개의 깨끗한 경로당사업 중 130개소에 대해 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11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의 주 활동공간인 경로당의 환경정비와 방역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시행에 앞서 실시한 교육으로 활동 방법 설명, 활동일지 작성 방법, 각종 안전 수칙 등 참여자가 꼭 알아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활동·안전·코로나 예방 순으로 총 130명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갑순 지회장은 “2021년부터 시행해 온 깨끗한 경로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며 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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