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최경호 회장, 구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서 만세 삼창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최경호 회장, 구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서 만세 삼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1.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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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구미시지회 최경호 지회장은 구미상공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있다.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최경호 지회장은 1월 3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최경호 지회장과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등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도‧시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신년인사회는 윤재호 회장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장호 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제33회 구미상공대상 시상, 상공의원 단체인사 및 축하패 전달하고, 최경호 지회장의 만세삼창순으로 진행됐다. 

최경호 지회장은 구미시 4만6000여 어르신들과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박정희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만세삼창을 선창했다. 참석자 모두는 후창하고 크게 환호했다. 

이성구 기자 /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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