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LG유플러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1.17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맞아 트래픽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대책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연휴기간 동안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어디에서나 5G·LTE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5G 및 LTE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품질을 측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출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U+tv VOD 및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도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