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청도군지회(지회장 황윤성)는 1월 11일 청도군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성 지회장, 전종명 사무국장, 유재희 경로부장과 행복도우미 18명, 파트타임 5명 등 모두 26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양귀금, 이서완 행복도우미가 대표로 '행복도우미들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올해 청도군지회의 행복도우미들은 각자 15개의 경로당을 담당해 순회하며, 복지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경로당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황윤성 지회장은 “2023년 행복도우미로 선발됨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역할수행에 따라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항시 염두에 두고 내 부모 섬기듯이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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