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1월 19일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재 지회장을 비롯해, 남덕희·김영호·이봉소·김택중 부회장, 16개 읍·면·동 분회장과 일자리 참여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 경로당도우미 400명, 경로당 생활도우미 100명, 노노케어 140명으로 지난해보다 130명 증원됐다.
이날 교육은 노인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 및 생활안전교육, 노인 눈 건강관리, 노인일자리 이해 및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윤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계묘년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 기술을 되살려 사회 주체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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