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천두식)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MG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박차훈)와 울산 동구지역 4개 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행사로 조성한 2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울산 동구지역 4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천두식 울산동구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조진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지회에서는 이날 58개 경로당에 회원수에 따라 25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나누어 기증받은 상품권을 잘 전달했다.
천두식 지회장은 “평소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설을 맞아 우리 노인회에 이렇게 많은 액수의 상품권을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설에는 모든 경로당 회원이 새마을금고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