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대상 ESG 프로그램 진행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대상 ESG 프로그램 진행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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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쿠키 나눔활동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완성한 쿠키를 들고 있는 모습.(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이 ESG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하기 위한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ES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들은 지난 25일 아동양육시설에 손수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지역아동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과 강의는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쿠키는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음료, 간식 등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 전달됐다. ‘삼동보이스타운’은 6.25 전쟁을 겪던 1952년 설립돼 현재까지 소외계층 아이들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신입사원들을 위해 ESG 기초 지식 함양을 위한 강의도 실시했다. 강의는 CJ프레시웨이의 ESG 비전과 전략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조직별 ESG 과제, ESG와 업무 간 연계 방법 등 전반적인 ESG 추진활동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CJ프레시웨이는 신입사원 ESG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고객∙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업무에 있어 전문 지식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기업, 나아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ESG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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