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회장 이영식)는 1월 18일 늘푸른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대의원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영식 지회장의 제11대 당선 인사를 했다.
제11대 지회장 선거에서 단독 등록으로 당선이 확정된 이영식 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회운영 관련 2022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서,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각각 상정해 통과시키고,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영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마치고, 대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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