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3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3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2.06 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연합회가 2023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2023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월 3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3년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자문위원장, 윤석정 전북일보대표 등 1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연합회 직원들이 배석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영구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자문위원들께서 전북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에는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50년사를 발간하는데 자문위원회에서 2000만원, 김영구 자문위원장께서 200만원 등 많은 지원을 해주어 성공적으로 발간하고 전국에 배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부터는 자문위원들과 연합회 임직원간의 소통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간담회를 분기별로 갖기로 하였으니 자문위원님들께서는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구 위원장은 “올해도 전북연합회 자문위원회 발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어진 회의는 김영구 자문위원장의 주재로 2023년 정기총회 심의사항인 2022년 회비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