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문인 북구청장이 내방해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문인 북구청장이 내방해 간담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2.07 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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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지회가 문인 북구청장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 북구지회가 문인 북구청장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 4번째 문인 구청장, 3번째 정광영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월 30일 문인 북구청장의 방문을 맞아 부지회장 등 임원들과 새해 경로당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로 간담회를 가졌다. 

문인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23년 경로당지원 예산 및 난방비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세밀하게 점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한 일상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경로당 편의시설 설치 및 개보수 3억9000만원, 경로당 비품지원 3억4000만원, 경로당 프로그램지원을 위하여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으로 노후화된 경로당시설을 현대화하여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376개 모든 경로당에 소독과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문인 청장님께서 북구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심에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어르신들 또한 올 한해도 평안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인 청장이 임원들과 새해 경로당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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