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1월 19일, 30일, 2월 1일 3회에 걸쳐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발빠르게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0명 증원한 600명으로, 7개 사업단이 노인일자리사업을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건강 유지 등 삶의 활력소가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만족도를 더해가고 있다.
임헌우 지회장은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린다. 지회는 노인복지에서 제일 중요한 일자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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