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지회 정영주 지회장은 2월 6일 성원1단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터링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회는 대한터링협회 고양시지부와 경로당 4곳에 대해 업무 협약을 맺고, 1월 16일~2월 말까지 매주 1회 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터링 프로그램은 볼링과 컬링을 결합한 펀(FUN)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정영주 지회장은 “향후 경로당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수있는 터링 프로그램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터링 보급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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