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2월 8일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1차 심사’를 진행했다.
1월 19일~2월 7일 수행기관 접수 신청을 받고 마감한 결과, 18개 시·군 지회 중 12개 시·군 지회가 참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노인자원봉사자는 총 2200명(110개 봉사단)이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김주선)는 중앙회 총 사업 참여자 3만7000명 중 2000명을 배정받았으며, 이날 1차 심사를 통해 100개 봉사단(2000명)을 선정하고 중앙회 최종 승인요청을 보고했다.
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기관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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