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읍면분회를 순회하며 각 사업단별로 활동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노케어인 9988행복지키미 322명, 경로당행복관리사 474명, 새롬이 환경개선단 180명와 사회서비스형 50명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일지 작성, 부정수급 사례 등 활동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배부해 재택 학습 후 이수증을 제출하도록 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실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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