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2월 17일 제주도의회 회의실에 대의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2023년 사업추진 계획 및 2023년 예산(안) 승인건을 의결했다.
제주연합회는 올해 ▷평생교육사업인 노인대학원 운영과정 및 신입생 모집 ▷ 연합회장기 전도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4월 14일)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 참여(5월 12일) ▷경로당회장 역량강화 교육(9월경)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추진 등을 역점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 증진 및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강인종 회장은 “특히, 현안사항인 연합회 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도의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신축공사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대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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