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2월 24일 지회 4층 소회의실에서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 지회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관계를 맺고 노인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상호 우호 협력을 통한 교류 관계를 구축했다.
양 노인회는 이번 협약으로 지회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회장단 임원 회의를 분기별 1회 이상 추진, 실버 건강증진 체육행사 개최, 회원 일손돕기 추진 등 유대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방안을 발굴하고, 상호 지자체에 건의 등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지역 특수성을 살려 교육과 문화를 중심으로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