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대상 ‘축하선물’
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대상 ‘축하선물’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3.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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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지난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가 축하선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G)
KT&G가 지난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가 축하선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KT&G가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앞장선다. KT&G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축하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T&G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社성’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저금통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KT&G는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늘리고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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