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3월 7일 목포양동제일교회 대예배실에서 대한노인회 850명과 건강나눔 350명등 참여자 1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직무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어 안전교육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낙상사고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호흡기질환 및 감염병과 관련하여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인권교육으로 전남서부보호기관에서 나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자 늘어나는 노인을 학대하는 사례를 들며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시면서 생활에 활력을 증진하고 건강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참여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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