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인 ‘STUDIO X+U’가 제작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이달 첫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다 누적 관중 3,200만명을 기록한 인기 구단이자, 역대급 전력으로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 LG트윈스의 ‘리얼한 1년’을 ‘아워게임 : LG트윈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의 ‘22년 시즌을 기록한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LG유플러스는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작을 위해 지난 1년간 LG트윈스를 밀착 취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촬영 분량만 1.2 페타바이트로, 이는 4K(UHD)급 영화 1만 3,200편, 미 의회 도서관 78개 분량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티빙을 통해 3월 30일 최초 공개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트윈스의 생생한 1년을 기록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에 많은 제작 역량을 쏟았다”며 “추후 ‘아워게임’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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