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19개 관계사별 공개채용 진행
삼성, 상반기 19개 관계사별 공개채용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3.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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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까지 ‘삼성커리어스’ 통해 지원서 접수
삼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실시한다.
삼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실시한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삼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실시한다. 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개사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삼성은 상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3월) △삼성직무적성검사(4월) △면접 전형(5월) △채용 건강검진(6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는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S/W 개발 직군 지원자들은 직무적성검사 대신 주어진 문제를 직접 코딩하는 ‘S/W 역량 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은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디자인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삼성은 신규 채용 이외에도 ‘미래 세대의 희망’인 청년들이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S/W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전국 5개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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