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26일 패션 단독 브랜드 신상품 집중 편성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패션 단독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 특집전 ‘베스트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S/S 패션 방향성을 ▲소재 고급화 ▲다양한 활용성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설정했다. 이미 지난달부터 패션 신상품 6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특집전 기간 동안 인기 패션 브랜드의 니트, 재킷, 가디건 등 신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카드 할인, 적립금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 스카프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고급 소재를 기반으로 활용도가 높고,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패션 신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올해 S/S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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