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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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가 2023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3월 10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2023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과 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를 담당할 강사 7명과 5개 구·군의 경로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활기찬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구·군 경로부장과 신임 강사 간의 소개 시간을 갖고, 경로당 방문 시 강사의 주의사항 및 프로그램 일지작성 등 업무에 대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강사들은 최선을 다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 및 건강한 노년의 삶을 충족시킬 것을 다짐했다.

정덕모 울산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경로당회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활력소가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침체된 경로당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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