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3월 10일 별내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별사랑·스마일·용암천사랑해 3개 봉사단 회원 60명이 모인 가운데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지회는 15개 봉사단을 운영해, 활동에 앞서 3월 8일부터 3월 17일(10일간)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3월 10일에는 별내동 소재 3개봉사단(별사랑봉사단, 스마일봉사단, 용암천봉사단)이 강두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고령화사회 윤덕호 강사의 성예방교육으로 ‘이제는 우리가 당당할 나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고, 노인자원봉사 경기북부 박영희 센터장이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은 “교육을 통해 대한노인회 자원봉사 사업에 대해서 좀 더 깊숙이 알게 되어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교육을 토대로 지역에 어른으로써 봉사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결의했다.
여건상 집합교육이 어려운 12개 봉사단에 대해서는 3월 중에 실무자가 순회하며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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